• KWMC(세계한인기독교선교협의회) 사무총장
• 어깨동무 사역원 설립자
• 前 몽골국제대학교 이사장
• 미국 San Diego 예수마을교회 담임 역임
< 한국교회와 청년 신학 >
< 내 삶에 열매 있게 하소서 >
< 목양심서 >
< 선비 크리스챤 >
< 글로벌 퍼스펙티브 >
< 뜻 세움 뜻 지킴 >
< 뜻 나눔 > 등
크리스찬은 역사와 민족을 하나님의 시각으로 바라보는 글로벌 퍼스펙티브를 가져야 합니다. 영혼을 사랑하고 씨름하는 사명자입니다. 김포 시대를 열어주신 하나님의 역사를 생각하면 금시 가슴이 뜨거워 집니다. 세상은 탁월한 능력과 순발력있는 인물들이 이끄는가 싶지만 하나님은 시대를 비켜가는 도망자가 아닌 자신을 희생할 사명자를 찾고 계십니다.
성장 모드에 질주해 온 한국교회의 지난 세월을 성경적 시각에서 다시 살펴야 합니다. 씨앗의 가치는 크기가 아니고 생명입니다. 성장은 크기가 아니고 건강성 입니다.이곳은 부르심의 새로운 광야입니다. 복음의 증거를 위한 사명자들이 횃불처럼 일어서야 합니다.
홍수가 나면 물이 차고 넘치지만 정작 마실 수 있는 식수는 탁류에 오염되기 쉬운 것입니다. 새벽 이슬같은 다음 세대의 영혼이 살아나는 생명의 외침이 들려지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한국교회의 미래 관건은 다음 세대를 복음으로 세우는 일 입니다.
고개만 북녘으로 돌리면 바로 앞에 북한과 마주합니다. 통일 선교는 지구촌 어느 나라도 관심이 없는 동족을 향한 책임적 선교 현장입니다. 통일은 이념의 갈등이나 다툼으로 될 수 없고 다만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으로만 가능합니다. 통일 선교의 역군들이 양육되기를 바랍니다.